출처 YTN뉴스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291137489918
1월29일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님께서 YTN과 인터뷰 한 내용에 따르면 수영장 물은 염소소독이 다 되어있고 일정한 수준의 염소 성분이 들어 있어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.
질병관리본부 중앙대책 본부 담당자은 "언론 보도의 약간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바이러스는 고온에서 서식할 수 없으며 염소가 없는 물에서는 감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실내 수영장은 염소 성분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소멸하게 됩니다."
저희 동탄키즈피아 또한 청결한 센터를 유지하고자 공기청정기 2대를 풀로 가동시키고 있으며, 손소독제 배치와 비접촉식 적외선온도계로 발열 체크 및 친구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.
이번 글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. 수영장내 감염이 없다 하더라도 저희 동탄키즈피아는 계속해서 경각심을 갖고 모든 조치사항을 시행할 것입니다. 그리고 저희 동탄키즈피아를 믿고 친구들을 맡겨주시는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^^